◇PI첨단소재
- PI필름 공급부족 현실화. 현재 PI첨단소재의 생산능력인 연 4300톤으로는 하반기 고객사의 수요량을 전부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
- 영업이익률 29% 돌파
- 풀가동 효과는 계속된다. 하반기 중 필름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목표주가 7만4000원으로 상향.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CJ제일제당
- 다시 또 서프라이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4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에 나섰다. 당시 롯데가 최고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가 유력하게 점쳐졌다. 그러나 당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관록이 롯데를 앞선 것이 승패를 좌우한 요인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신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금융회사 인수를 추진해 왔다. 최근 롯데카드가
신함금융투자증권은 14일 AJ렌터카에 대해 신사업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AJ셀카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면서 “AJ셀카는 기존 보유 렌터카 차량의 매각이 아닌 B2C 중고차 매각 사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3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교체에 나선다. 그 동안 공정한 성과주의 문화를 강조해 온 ‘한동우식(式)’탕평인사가 10개월의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자회사인 신한생명과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신한금융
신함금융지주는 14일 특별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한동우 신한생명 전 부회장(사진)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 내정자는 1948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생명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영업력'과 '기획력'을 겸비한 인물로 신한금융 내부에서 평가받고 있다.
1971년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해 198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한지주 주식 2236만주(5.86%)가 23일 블록세일 형태로 처분됨에 따라 예보가 보유한 신한지주 지분이 모두 매각됐다.
2236만주 중 10%는 불특정 다수의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넘어가고 90%는 일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 컨소시엄 등에 매각될 전망이다.
기준 가격은 22일 신한지주 종가인 5만7500원 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