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27일 고인이 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몰래 카메라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신해철은 2007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신해철은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을 데리고 등장했다.
신해철의 몰래카메라 작전은 소속 가수들이 한 명씩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고인이 된 신해철을 애도했다.
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신해철의 사진을 올렸다.
신해철의 소속사는 “신해철씨가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