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인 故신해철이 청년 실업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1회에서는 故신해철을 비롯해 윤종신, 허지웅, 진중권, 장동민, 강남 등이 출연해 ‘후광 효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故신해철은 청년 취업에 대해 언급하며 백수 생활을 하는 청년
‘속사정 쌀롱’에서 윤종신이 故신해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故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방송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자막을 통해 “이 방송은 2014년 10월 9일에 녹화됐다. 故신해철 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야기와 영상을 그를 추모하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유가족 분들
속사정쌀롱 신해철
‘속사정쌀롱’ 제작진이 故 신해철을 애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는 故 신해철,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 허지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미에는 故 신해철 애도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해철은 생전 녹음실에서 동료들과 웃고 장난을 치는 모습, 공연장에서의
'신해철 상태'
가수 신해철의 의식불명 상태가 지속되면서 그가 MC로 참여한 JTBC '속사정쌀롱' 방송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의 '속사정쌀롱'은 본래 신해철,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이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해철이 의식불명에 빠지며 예정됐던 '속사정쌀롱' 제작발표회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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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과 허지웅이 ‘속사정쌀롱’에서 직접 만나 ‘썰전’을 벌였다.
26일 방송되는 JTBC ‘속사정쌀롱’ 최근 녹화에서는 진중권과 허지웅이 앞서 SNS상에서 벌어진 영화 ‘명량’ 관련 논쟁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진중권은 신해철, 윤종신, 장동민과 함께 ‘속사정쌀롱’의 MC로 확정됐다. 여기에 허지웅이 첫 회 게스트로 투입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