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1㎿급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신기술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발전사 등 태양광 관련 기업과 공유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오는 27일 당진화력 홍보관에서 ‘수상 태양광 건설 신기술 공유’를 주제로 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술 교류회는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 실증단지 운영현황 설명 △수상태양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16일 당진화력에서 신화이앤이, 한화큐셀코리아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전소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발전소의 설비용량은 1MW로 연간 발전량은 1300㎿h에 달한다. 4인 가족 기준 4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당진화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