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퀘어 종속회사 에스케이쉴더스,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 목적으로 1조9836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유나이티드, Meone사와 개량신약 실로스탄 CR정 공급계약 해지
△ 와이투솔루션, 1주당 가액 500원에서 2500원으로 주식병합 결정
△ 현대오토에버, 중기 성장 전략 및 재무 목표 2023년 매출액 3조 원, 202
신약 개발 대비 개량신약 개발 비용ㆍ시간 50% 절감 글로벌 신약은 중장기 전략ㆍ개량신약은 중단기 매출 상승효과 기대
국내 제약기업들이 적극적인 개량신약 개발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 확대와 갈수록 치열해지는 제네릭(복제약) 난립 속에서 개량신약은 국내 제약사들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14일 이투데이
유나이티드제약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의약 전문 기업 스텐달과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5년간 공급 물량은 165만 달러 규모다. 현재 스텐달을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실로스탄CR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총 6355만달러(약 743억원)다. 중국 허가 후 총 15년간 공급목표 수량을 기준으로 적용한 금액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수백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무산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4.81%(850원) 떨어진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업체 장시지민커신집단유한공사(JJK)의 일방적 요구에 따라 개량 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계약이 해지됐다
△한진중공업, 방위사업청과 1991억 원 규모 건조 계약 체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5조2000억 원으로 정정
△신성솔라에너지, 구미에 태양광 발전소 시설 계약 체결
△이수화학, 이수건설 1205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포스코, 26일 기업설명회 개최
△동성제약, 전환가액 4977원으로 조정
△코라오홀딩스, KDC코리아 자회사서 탈퇴
△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이 중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약은 기존 1일 2회 복용하는 약을 1일 1회 복용만으로 원활한 혈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출시한 지 3년 만인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 약을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중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의약품전시회(2015 CPhI Worldwide Madrid)’에 참가, 차별성을 갖춘 개량신약을 전시하고 이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적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정(항혈전제)·클란자CR정(소염진통제)·클라빅신듀오캡슐(항혈전복합
국내 제약회사의 3분기 실적은 각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제약사별로 규모와 경영정책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제약업계 및 SK증권에 따르면 상위 제약사는 역량을 신약 개발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으로 분산하고 있어 대체적으로 외형 성장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중소형 제약사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유나이티드제약이 모멘텀 89점, 펀더멘탈 76점 등 종합점수 83점을 얻어 1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만9000원, 손절가는 1만6000원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실로스탄CR, 클란자CR, 클란자S 등 다양한 개량 신약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하는 개량신약이 선전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하 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전문치료제 의약품 업체로 2013년 매출 1369억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3사업년도 연평균 연구개발(R&D) 비중이 12.5%에 이르는 중견 제약기업이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포브스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1999년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ㆍ대원제약ㆍ한림제약과 함께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받았다.
혁신형 제약기업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ㆍ한국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