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한원준 전무를 영입해 생산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뉴원은 한원준 전무를 통해 의약품 생산 효율성 증대와 지속가능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영입은 대규모 설비 투자 및 증설과 관계된 것으로, 한 전무는 해당 작업의 본격적인 진행과 마무리를 맡는다. 제뉴원은 하반기 공장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은 미국의 생명공학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Life Science Review)’의 2023년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분석 서비스 기업 톱(Top) 10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는 과학, 기술, 솔루션, 생물학 서비스 분야의 진보된 기술을 소개하는 발간지다. 매년 연말 구독자의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당진공장의 스마트공장 단계는 수액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입니다. 단순히 자동화를 모방하는 정도론 JW생명과학의 기술력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노정열 JW생명과학 제품플랜트장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당진공장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대지 6만6000㎡(2만 평), 연면적 4만4000㎡(1만3300평) 규모로, 오류를 최소화한 첨단 스마트공장이다. 이곳에서 주요 제품 생산을 총괄하는 이승하 대웅제약 생산본부센터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장기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칭량을 제외한 모든 공정에서 원료·제품에 사람 손이 닿지 않아 오염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이 2017년 2100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오송공장은 공정 대부분에 사람의 개입이 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EU-GMP(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부터 항암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보령 예산공장에서 만난 박경숙 보령 생산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시험 검체 분석기관(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GCLP)’으로는 국내 최초로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LIMS)’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시스템 구축 및 컴퓨터 시스템 검증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유전체 분석 정보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의 명칭은 ‘유전체 분석 업무의 워크플로우(Workflow) 관리 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을 독자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연구 과정에서 실험 및 품질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을 개발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최근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LIMS) 'QUANTUMLIMS®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업체 및 헬스
롯데중앙연구소가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활용 활성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의 주관으로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 참가해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 구축’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롯
영인프런티어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사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스코 공급 계약에 따라 올해에만 23개 바이오 기업 및 공공기관 연구실에 LIMS 솔루션을 구축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세스코의 LIMS(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솔루션 구축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스코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자가품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HA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시험·검사기관이 부적합 시험·검사 결과를 보고하지 않는 경우에 처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식품·축산물 자가품질위탁검사기관의 허위 성적서 발급 사건에 대한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시험·검사기관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유전체 분석 및 제약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 바이오 연구소는 그 동안 축적한 차세대 유전자 시퀀싱 (NGS) 및 바이오 인포메틱스(BI) 기술을 접목하여 선도 게놈(de novo whole genome) 분석 서비스의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은 작년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한 세계최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장비 분야의 글로
영인프런티어는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인 서모 사이언티픽(Thermo Scientific) 사의 샘플매니저(SampleManager) 솔루션을 포스코 그린가스텍에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은 석유화학 및 정유분야,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회사가 이번에 포스코그린가스텍에 공급하는 샘
불량식품을 반복해 제조ㆍ판매한 자에 대해서 소매가격의 최대 10배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또 떴다방 등에서 노인 및 부녀자를 상대로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능ㆍ효과가 있거나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혼동 광고를 하면 과징금이 부과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3월 식약처로 출범한 이후 첫 법률 제ㆍ개정 성과로 이와
오늘부터 전국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결과가 통합·관리돼 부적합 식품에 대한 차단 등의 대처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59개 식품위생검사기관이 각각 운영하던 검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식품안전정보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검사기관의 시험결과는 자동으로 '식품
세원셀론텍은 ‘세포치료제를 생산 및 보관하기 위한 모듈장치’가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세원셀론텍이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하고 있는 재생의료시스템 RMS, 즉 세포치료제 생산 및 보관에 필수적인 여러 설비장치를 기능별로 결합해 현지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표준화 및 모듈화시킨 RMS의 첨단 설비장치에 관한 것이다.
‘콘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