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호텔 코스 요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디너쇼는 어버이날마다 환영받는 선물이다. 올해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우리네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먼저 눈길을 끈다. 이미자는 이번 디너쇼에서 3대 히트곡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를 비롯해 방송에서 잘 부르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전후로 중장년층을 겨냥한 톱가수들의 ‘효(孝) 콘서트’가 풍성하다.
오는 6일 원조 꽃미남 가수 남진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 그는 이날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데뷔 45주년 기념 ‘특별 디너쇼-님과 함께’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서 20인조의 오케스트라밴드가 함께해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