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제이티가 케미컬 전문회사인 씨앤지머트리얼즈와 합병을 결정했다.
제이티는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씨앤지머트리얼즈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합병은 양 사간의 합병 시너지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씨앤지머트리얼즈는 합병 후 제이티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예정이다.
제이티는 작년 7월 씨앤지머트리얼즈의 주식 49%인
제이티는 3분기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반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제이티 측은 "국내 및 해외 거래처와 반도체 검사장비의 공급계약이 연이어 체결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며 "개발 완료된 반도체 검사장비의 수주로 인해 연구비 등
제이티가 케미컬 전문 회사인 씨앤지머트리얼즈의 CB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티는 지난 7월 씨앤지머트리얼즈의 지분 49%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힘쓴 결과 조기의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경영혁식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안전한 경영권 확보를 위해 CB매입을 결정하였으며, 매입총액은 25억원으로 향후 전환시 제이티 지분
제이티는 산업용 가스 및 생산설비 제조업체인 씨앤지머트리얼즈의 주식 8만2810주(지분율 49%)를 7949만7600원에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0.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티는 전문 케미컬 회사인 씨앤지머트리얼즈 지분 49%(8만2810주)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씨앤지머트리얼즈는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및 유통 전문 회사로서 2003년에 설립됐으며 지난 10여 년간 특수가스 제조 설비를 공급하면서 축적 된 설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 진천에 약 3000평의 특수가스(1000톤/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