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공병으로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6월 중 공공장소에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벤치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화장품 공병 분쇄 품에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은 테라조 기법을 적용했고, 공병으로 등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여성 이용 시설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 공간문화개선 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9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 상담실, 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간 리모델링과 더불어 가구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내달 23일까지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2018 공간문화개선사업' 공모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18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열악한 여성 시설의 공간 리모델링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시설 및 단체는'공간문화개선사업' 지
“시작이 3000억 원입니다. 열심히 해서 1조 원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재단 운영은) 50년 이상 지속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경배 과학재단’ 설립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우선주 등을 순차적으로 매각해 재단 출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 회장은
대기업집단이 설립한 공익법인 중 계열사의 우선주를 조금이라도 출자받은 곳은 전체의 8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이 증여세 폭탄 우려에도 우선주보다 보통주를 집중 출자했다는 것은 사실상 경영권 승계나 우호지분 확보 목적으로 공익법인을 활용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대개 보통주는 의사결정권이 있고 우선주는 의사결정권이 없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한국여성재단과 공동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시설개선사업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의 올해 마지막 오픈식을 13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국여학사협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여학사협회는 아리따움 인 유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여성들을 위한 문화, 배움, 나눔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아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다문화여성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돕는 사업 ‘BB(Bi-cultural Bi-lingual)희망날개’의 최종발표회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개의 다문화여성 커뮤니티 구성원 및 관계자, 관람 시민 등 총 500여명이 다함께 참가하여 2012년에 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BB(Bi-cultural Bi-lingual)희망날개’의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개의 다문화여성 커뮤니티 구성원 및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추진한 다문화여성 커뮤니티 활동 결과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난타, 전통극 등 다양한 공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5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소득층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아리따운 더데이’ 프로젝 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리따운 더데이’는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거주 저소득층 여성 25명을 선정해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12월까지 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