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범죄수익·자금원 빠짐없이 환수”“스토킹 등 약자대상 범죄, 강력 법 집행”“아산경찰병원 조속히 건립...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첨단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수사 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딥페이크 식별 시스템 개발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아산 경찰병원을 조속히 건립하고 순직 공상 경찰관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이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면책 규정 확대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
충남 아산의 도로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뒤 도주한 6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29일 아산 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께 외국인을 상대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60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 피해자는 이날 오전 5시 37분께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경찰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친구가 숨져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31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30일 남성 A씨(20대)로부터 여성 B씨(20대)의 사망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인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21분경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에서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재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서대구~의성 급행철도 신설…대구경북신공항 연계망 구축
대구·경북을 잇는 서대구~의성 간 광역급행철도 신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등 6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및 결과 안건 등을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40대가 은행 빚을 갚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수사 중인 A씨(49)로부터 “은행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결심했다”라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8일 오후 4시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손님인 척 들어와 직원을 흉기 위협한 뒤 현금
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8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경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 지점에서는 복면을 쓴 은행 강도가 침입해 현금 1억여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은행에는 여자 직원 2명, 남자 직원 1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경비는 없었다. 용의자는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았다.
특히 용의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충청남도 서북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았다. 대통령 후보 시절인 2022년 2월에 이어 두 번째 찾은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 사항에 대해 경청, 전통시장 번영과 민생 안정을 위한 충남 지역 경제 활성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가 안보와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전국적으로 총 339㎢(1억 300만 평)에 이르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지역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이자,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해제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에서
충남 아산시에서 70대 택시기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태국 현지 공항에서 체포됐다.
23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아산 시내 평택 방면의 한 국도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라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A 씨는 광주 시내 택시 기사로 이날 오전 1시께 광주광역시에서 인천공항으로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집에 불을 지른 뒤 20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께 아산시 방축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50대 남성 A 씨가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한 직후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졌다.
A 씨와 함께 있던 부인 50대 B 씨와 친척 1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아산에서 길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아산시 신창면의 한 인도에서 길고양이 두 마리가 목에 줄을 매달고 죽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동물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훔친 차량으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중학생들이 붙잡혔다.
8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4)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11시40분께 충남 아산시의 한 주택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튿날 오전 4시께 아산시 인주면의 한 농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 본관에서 경찰대학과 과학치안 교육·연구 및 학술행사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연구개발(R&D)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과학수사 분야 내 KETI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등 신규 연구 영역을 지속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KETI는 202
생활고를 비관해 네 명의 자녀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40대 엄마가 자진
신고한 뒤 체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40)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아산시 자택에서 미성년 자녀 4명을 숨지게 할 의도로 수면제를 먹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오후 6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경찰 일선에서 30일 열기로 했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취소됐다. 회의를 주도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7일 경찰 내부망에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 자진철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따라 어떠한 사회적 해결방법이 없어진 현실에서 전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논란이 확산하면서 30일 예정된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가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됐다.
이번 현장 팀장 회의를 처음 제안한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6일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당초 팀장회의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현장 동료들의 뜨거운 요청들로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변경하게 됐다”고 공지한 것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관련 경찰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 경찰국 신설 관련 “22. 7. 23.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라는 문구가 담긴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이 화환은 경찰청 앞에 내려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화환은 트럭에 실린 화환은 길 건너 경찰청을 마주보는 공원에 일렬로 내려졌다.
보낸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