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액주주연대와 표 대결에 나섰던 코스닥 상장사 슈펙스비앤피가 결국 상장폐지 심사를 받게 됐다. 외부감사인이 슈펙스비앤피의 사업보고서에 ‘의견거절’을 내서다. 슈펙스비앤피는 라임자산운용(라임)이 투자했던 기업으로 파티게임즈, 리드 등에 이어 라임의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게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슈펙스비앤피의 사측 인맥에는 상당 부분 라임과 엮여있는
GS샵이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GS샵은 판매 중인 ‘경주 최부잣집 요석궁 갈비탕’에 친환경 보냉재를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젤로 만들어진 아이스팩을 사용해 배송했지만, 앞으로는 500ml 생수 3개를 꽁꽁 얼려 상품과 함께 배송한다. 통상 화학성분의 젤로 만들어진 아이스팩은 배송 후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지만, 냉동 생
6월 셋째 주(6월 17~21일)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전주(722.25) 대비 0.39포인트(0.05%) 오른 722.64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91억, 546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홀로 1171억 원을 매도했다.
◇UCI, 대규모 운영자금 조달 ‘77.42%↑’=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UCI는
한류타임즈가 최근 18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2일 연속 급등했다.
18일 10시 21분 현재 한류타임즈는 전일 대비 21.89% 오른 930원에 거래 중이다.
한류타임즈는 지난 5월 종속회사 아스팩투자조합 지분 99.92% 전량을 소울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하며 선급금 120억 원 받은 데 이어, 14일 잔금 60억 원 수령을
한류타임즈가 지난달 진행된 아스팩투자조합 지분 매각에 대한 잔금 60억 원을 모두 수령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류타임즈는 5월 20일 종속회사 아스팩투자조합 지분 99.92% 전량을 소올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다. 앞서 한류타임즈는총 매각 대금 180억 원 중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120억 원가량을 수령했다. 이번 잔금 수령으로 한류타임즈는 사실상 아
3월 결산법인인 한류타임즈가 리드 투자금 회수 불투명설에 대해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최근 파생상품 손실 이슈로 리드의 결산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면서 관련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서다.
한류타임즈는 지난해 5월 종속회사 아스팩투자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231억 원 규모 리드 지분 전량을 오라엠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0.03주 배당 결정
△이녹스, 주당 0.03주 배당 결정 4
△케어젠,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토박스코리아, 최대주주 이선근 외 3명으로 변경
△레고켐바이오, 35억 규모 토지 취득결정
△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 판매 시작
△테스, 발광소자 보호막 증착방법 특허 취득
△대화제약, 치매 예방·치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을 주제로 ‘WIN2016(What Is Next?)’를 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경영권을 놓고 전 대표 측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최대주주 아스팩오일이 주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아스팩오일 측에 따르면 조만간 진행될 간담회에서 주주들이 회사의 현재 상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해 내달 개최되는 주주총회의 필요성과 향후 회사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시주총은 오는 10월 10일 오
△제이브이엠, 약품 관리·조제 자동화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탑엔지니어링, 116억원 규모 장비공급 계약
△테스, SK하이닉스 35억원 장비공급 계약
△거래소, 에이티테크놀러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에이티테크놀러지,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담보 계약
△NEW, 스포츠앤뉴에 152억원 담보 제공 결정
△솔브레인이엔지, 솔브레인멤시스 주식 200만주 처
코스닥 기업 리드의 최대주주이자 코넥스 상장사 아스팩오일의 중국 수출이 확정됐다.
18일 아스팩오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칭다오(靑島)에 기반을 둔 유류유통 대리점 50곳으로부터 자동차 엔진오일 및 산업용 윤활유 제품에 대한 최종 품질테스트를 마치고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초도물량은 약 5억여 원에 달한다.
발주에 참여한 대리점들은 모두 50군데
“제가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가 두 곳인데 선대가 창업해서 30년을 이어온 태광공업은 자동차 부품업체이고 아스팩오일은 주 아이템이 윤활유로 전통산업 분야입니다. 여기서 쌓아온 탄탄한 기반과 기업경영 노하우를 첨단 IT회사인 리드에 접목시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생각입니다.”
최근 IT기업 리드를 인수한 아스팩오일의 김종춘 대표(사진)는 21일 이투데
△리드, 최대주주 변경…디지파이홀딩스→아스팩오일
△거래소, 씨트리 CBㆍ BW 발행설 조회공시 요구
△강스템바이오텍, 세포치료체 관련 중국 특허 취득
△알테오젠, 천식∙당뇨 치료용 유전자변이체 캐나다 특허권 취득
△테크윙, 싱가포르 기업과 7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휴온스글로벌, 유증 발행가액 5만2465원 확정
△경봉, 경상북도개발공사아 94억원 공급
리드는 최대주주가 디지파이홀딩스에서 아스팩오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종전까지 최대주주였던 디지파이홀딩스는 지난 19일 이행된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보유지분 11.70%(60만주) 전체를 아스팩오일에 넘겼다. 윤활유 등을 제조하는 아스팩오일은 이번 지분인수 목적에 대해 “경영참여와 신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원유 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주 종가보다 18센트(0.2%) 오른 배럴당 100.06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최대 0.5% 오른 배럴당 100.55달러를 기록했다. W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