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누락해 증권발행에 제한을 받게 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등 7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3300억원, 2016년 1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
장애인 고용이 저조해 10년 연속으로 명단이 공표된 기업 중 프라다코리아 등 4개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4월 명단공표를 사전예고했던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인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1.55% 미만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민간기업 중 장애인 신규 채용이나 구인 등 이행 노력을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원대가 실시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입찰에서 담합한 지에스아이티엠, 동원씨앤에스, 아시아나아이디티, 한일네트웍스 등 4개 업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4억6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수원대가 2012년에 실시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이들 업체는 사전에 낙찰사와 들러리사 등을
한국예탁결제원은 필룩스·아시아나아이디티·인스코비 등 총 42개사 1억4286만 주가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1608만 주(3개사), 코스닥시장은 1억2678만 주(39개사)다.
5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
GS건설이 발주한 통신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를 정하는 등 담합을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통신공사는 전화, 인터폰, CCTV, 경보장치, 조명제어장치 등 통신설비의 설치 및 통신설비 간 연결을 위한 배관·배선 작업과 관련된 공사를 말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지에스네오텍, 대림코퍼레이션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자회사인 아시아나아이디티(IDT) 주식 220만 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 금액은 424억6000만 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주식 처분 후 아시아나항공의 소유 주식수는 780만 주로 지분율은 70.3%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유동성
아시아나아이디티(ID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아시아나아이디티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을 하는 회사로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일 아시아나아이디티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아이디티는 1991년 9월 2일 설립돼 시스템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IT 아웃소싱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565억 원, 당기순이익은 10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계열사와 자금거래를 할 때 공정거래법과 상법을 위반한 혐의가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벌 개혁'을 화두로 내세우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금호그룹 사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공정위가 금호그룹 사건 조사에 나서면 향후 금호타이어 매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개혁연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