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8일 KDB산업은행의 컨소시엄 ‘조건부 검토’ 결과를 두고 “불허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컨소시엄을 허용한다. 그러나 자금을 보고하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적 대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할 말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기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들로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아시아나는 여름 휴가철인 다음달 31일까지 10개 특화팀, 총 367명의 특화서비스 요원을 투입해 미주, 유럽 등 국제선 8개노선 총 80편(편도기준)에 다양한 주제의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를 펼친다.
매직팀, 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