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 3개 기관이 공공기관에 신규 지정됐다. 반면, 아시아문화원 등 2개 기관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정안에선 총 350개 기관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국제방송교류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아시아문화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강소형 기관 10곳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하는 등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국정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국가 조직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으로, 공공기관인 아시아문화원이 사업·조직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흡수·통합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 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린이 체험과 교육시설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한다.
또 이 같은
안건조정위 위원 두고 "이상직이 야당이냐"원안과 다른 수정안 제시했다고 주장아시아문화전당 공무원 채용 공정성 문제도 제기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 개정안 강행처리를 규탄했다. 위원들은 법안 내용은 물론 처리 과정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기하며 수정과 보완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번 주(6월 15~19일)에는 19일(금) 나오는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 12월 경영평가 제도를 전면개편한 뒤 실시한 두 번째 평가다. 안전, 윤리경영, 일자리,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 배점을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중 18명가량이 거래정지, 상장폐지 기업에 돈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명의 투자보다는 배우자 자산 신고에서 이 같은 사례가 두드러졌다.
30일 이투데이가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683명(교육부 산하 국공립대 소속 제외)의 지난해 말 기준 상장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족을 포함한 20여 명이 거래정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민간기업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관리자 비율 우수 사업장으로는 한국IBM, 바이엘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4곳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전체 공공기관 및 50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19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15회째를 맞은 서울아트마켓(PAMS)이 함께 열린다. 시대성과 사회성, 예술성을 내세운 축제와 공연예술작품을 '사고파는' 마켓의 결합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극장 씨어터에서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서울아트마켓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16개 기관이 D등급,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기획재정부는 20일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실적이 미흡한 기관의 기관장 및 감사에 대한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관평가 결과 종합등급(상대)이 ‘아주미흡(E)'인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는 해임 건의 대상자가 없었다.
기재부는 또 종합등급(상대) ‘미흡(D)’인 16개 기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단체가 법 개정으로 인해 해산 후 신설될 경우 재산과 권리ㆍ의무를 승계했다면 종전 근로자에 대한 임금ㆍ퇴직금 지급 의무가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아시아문화개발원(현 아시아문화원) 이사장 출신 이모 씨가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 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요리대회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22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지역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 날 대회에는 지역 저소득
호봉제→직무급 보수체계 개편키로
정부가 공공기관의 호봉제 보수체계를 직무급제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201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경평) 결과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미흡’을 받은 3명은 모두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기관장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11차 공
한국석탄공사와 아시아문화원 등 8곳이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인 E등급을 받았다. 특히 석탄공사와 아시아문화원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E등급에 속해 오명을 남겼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기업에선 대한석탄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최하위 등급(E)을 받았다. 강소형 제외 준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등의 여파로 공공기관들이 2017년 경영평가에서 대거 낙제점을 받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등급을 받았다.
19일 발표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