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 모스크바 크렘린대궁전에서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와 유라시아가 함께 평화와 번영을 누리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남·북·러 3각 협력 사업을 대비해 한·러 양국이 우선 할
황교안 국무총리는 17일 주한 태국대사관을 찾아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황 총리는 싸란 짜른쑤완 태국 대사에게 “푸미폰 국왕의 서거에 대해 시리킷 왕비와 유가족, 태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태국 국민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푸미폰 국왕의 유지를 받들어 계속 발전과 안정을 이뤄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
제9차 아시아협력대화(ACD)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8∼9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다.
7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박재현 주이란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시아의 연대 : 번영, 평화와 정의'를 주제로 아시아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국가간 연대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우리측은 특히 이를 위해 우선 해결과제인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오늘 오후 2시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서 아시아협력대화(ACD) 참가를 위해 방한한 모스타파비(Mostafavi) 이란 외교 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이란 포괄적 에너지 자원 협력 MOU' 체결을 제안하는 등 한-이란간 경제협력 및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산자부는 세계 2위의 원유보유국(1,375억 배
이재훈 산자부 차관이 이란에 에너지 및 자원개발 협력을 제안했다.
이 차관은 4일 오후 그랜드 하야트호텔에서 아시아협력대화(ACD) 참가를 위해 방한한 모스타파비 이란 외교 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이란간 경제협력 및 에너지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제안했다.
이란은 약 1,375억 배럴의 원유를 보유한 세계 제2위의 원유보유국이자 우리나라
현대자동차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지역 30개국 외교장관이 모여 회의하는 '제6차 아시아협력대화(ACD) 외교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의전용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광선 현대차 부사장과 심윤조 아시아외교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차량 전달 및 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지원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