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6일~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이래 한국 야구는 6번의 대회 중 네 차례 금메
아시안게임 야구 일정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야구 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23일)에는 A조 예선과 B조 예선이 각각 펼쳐진다. A조 예선에는 중국과 몽골이, B조 예선에는 일본과 파키스탄, 대만과 태국이 각각 경기를 갖는다.
특히 태국은 22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0대 15로 진 만큼 대만을
아시안게임 야구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태국 대표팀은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면서 다음 경기 일정에 벌써부터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류중일 호'의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대만과 예선리그 2차전을 진행한다. 3번째 경기는 이튿날인 25일 6시 30분 홍콩과 치른다.
이날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에 이어 대만과 또 한 번 승부를 가른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문학야구장에서 차이니스 타이페이(대만)와 경기를 갖는다. 대만은 22일 홍콩과의 경기에서 7회까지 12대 0으로 앞서며 결국 콜드게임으로 압승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된다. 한 팀이 5회 15점 이상, 7회
아시안게임 야구 일정
한국 야구 대표팀이 태국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야구 B조 예선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진두지휘한다.
한국 대표팀 선발에는 김광현(SK) 선수가 선발로 등판한다. 타선에는 박병호(넥센), 황재균(롯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