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중소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 시장이 두 자릿수 상장사를 유지하는 등 활기를 유지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지난해와 같은 14개사였다.
코넥스 신규 상장사 수는 2020년 12사, 2021년 7사로 감소한 뒤 지난해부터 회복세다.
올해 코넥스 시장 상장 기업은 △지슨 △태양3C
"새로운 고소득 일자리 창줄로 이어져""원활한 투자 위해선 규제 혁신 이뤄해야 ""한국판 美보스턴 클러스터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바이오·헬스케어 현장을 방문해 4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그동안 물가 안정, 서민금융, 거주안정 등을 논의했다면 이번에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은 물론 이를 위한 규제 개선
20일, 투자형R&D(스케일업 팁스) 간담회권칠승 “국회서도 벤처 업계 목소리 듣겠다”
“스타트업 이후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건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금을 많이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필요하다”
올해 1월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기업에 선정된 휴넷플러스 차혁진 대표
툴젠은 9일 초음파 이용 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업 아이엠지티와 초음파 기반 유전자치료물질 및 유전자가위 전달 기술개발과 이를 위한 나노입자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툴젠은 유전성 난치성질환들의 질병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복구(correction), 삽입(Knock-in), 제거(Knock-out)해 유전자수준에서 질병의 근본적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항암치료용 약물전달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엠지티(IMGT)와 ‘간암 색전술 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아이엠지티가 보유한 ‘간암 색전술 치료용 나노입자’를 자사의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양산,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하기
항암치료용 약물전달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 아이엠지티(IMGT)는 휴온스 등으로부터 38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 투자는 내년 시리즈C 펀딩을 앞두고 전략적 투자자로서 휴온스가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DB금융투자, 리코자산운용이 재무적 투자자(FI)로 합류했다.
휴온스와 아이엠지티는 지난 6월 ‘초음파를 활용한 약물전달기
2020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과 인물로 셀트리온과 서정진 회장이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인물로 선정됐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4주년을 맞아 바이오기업 CEO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42.6%(23명)가 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