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첫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지난달 22일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아이유의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 그만큼만 더’가 6월 1일 열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총 8회에 걸친 공연을 마무리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의 따뜻한 소통과 소박하지만 진심이 담긴 무대를 선
가수 아이유가 데뷔 이후 첫 소극장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아이유는 22일 밤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그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 수록된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 ‘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7일 오후 8시 시작됐다.
아이유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 메리홀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9일에서 다음달 1일까지 총 8회의 공연을 갖는다.
그동안 다양한 음악적 컬러와 콘서트 스케일을 보여주었던 아이유가 이번에는 소박하고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소극장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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