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결함
'아이폰5'의 일부 제품에서 전원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애플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문제가 발견된 '아이폰5'는 2013년 3월 이전에 생산된 것들로,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도 어렵거나 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꺼지지 않는 등 기능이 온전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아이폰5’의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수리를
대만계 수탁업체인 팍스콘의 아이폰 조립 공장이 또 가동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이폰을 수탁 생산하는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장에서 일부 생산 라인 근로자들이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팍스콘은 지난 달에도 다른 공장에서 파업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