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알파고 ‘세기의 대결’의 숨은 공로자 아자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바둑 AI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하는 아자황이 로봇이 아니냐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 떠돌아 눈길을 끈다.
아자황은 9일 시작한 1국부터 최종국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해왔다.
이세돌이 수를 놓은 자리를 표시하거나, 알파고가 착수를
‘SIA 2016’ 수상자 말말말… 송중기 “상 주셔서 감사하지 말입니다”
어나니머스 “4월 1일 트럼프 웹사이트 폐쇄”… 이유는?
‘오갈 데 없는 청춘’ 2월 청년실업률, 1999년 이후 역대 최고치
이세돌 이긴 알파고, 다음 상대는 스타크래프트?
[카드뉴스] 이세돌 부인 "이세돌이 잠꼬대하며 아자황을 부르더라"
인공지능
이세돌 9단의 말말말… “한 판 이기고 이렇게 축하 받는 건 처음”
안양 실종 20대 여성 동거남 살해 자백
진중권 “알파고에 조종 맡기면 4번 중 1번 추락”…조양호 회장 댓글 일침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이연복 ‘천하젤면’ 맛본 후 “미쳤어”
[카드뉴스] 이세돌 5국, 알파고에 불계패… 이세돌 대국료+승리수당 얼마?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하고 있는 아자황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자황은 지난 9일, 10일, 12일 ,13일, 15일 5국의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알파고의 손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아자황은 이세돌과 대면한 채 알파고의 손 역할만 대신하고 있다. 아자황이 이세돌이 돌을 놓는 수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알파고가 원하는 자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시작됐다.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알파고는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국을 시작했다.
이세돌 9단의 앞에는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자리에 앉았다.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놓기 위함이다.
대국 초반 알파고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