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널려도 진료비 비싸서 못 가”일일 1000명 어린이 말라리아로 사망엠폭스 발병 위험에 이차적 악영향도
“우간다에는 풍토병인 말라리아 때문에 동네마다 내과 진료가 가능한 작은 병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물가 대비 한화로 7000원~2만 원의 비싼 진료비로 병원을 잘 가지 못하고 있어 약만 먹어도 충분히 나을 수 있는 말라리아로 매해 수백 명의 사람이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4 JW성천상 수상자로 유덕종 에티오피아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인류의 복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과 디지털 해부학 교육 솔루션 메딥박스(MEDIP BOX) 공급계약을 체결, 아프리카 의학교육 발전과 협력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와 아프리카미래재단 최재걸 이사장, 홍순철 대표, 김한겸 홍보대사(하이랩 원장), 에스
안국약품은 아프리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굿뉴스월드에 16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뉴스월드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및 북부지역으로 20여 명의 의료인과 함께 의료취약계층 주민 대상 무료진료 봉사를 다녀왔다.
2008년 결성된 국제 개발 NGO 굿뉴스월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케냐 정부의 초청으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의 32년 만의 방한 일정에 맞춰 이뤄진 행사로, ‘양국의 자유무역, 투자 기회’란 주제로 한국 경제인 대표단을 초청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는 바이오 기업 대표로 헤드 테이블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씨를 의료봉사상을
쌍용자동차가 아프리카 가나 지역의 의료기술 지원사업에 잇달아 차량을 기증하며 글로벌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 ‘가나 순야니 지역의 의료지원용 차량 기증식’에는 쌍용차,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한 가나대사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는 G4 렉스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남아공 안도 파마(Ando Pharma)와 페미렉스 등 항암제 4종의 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60만 달러 규모다.
안도 파마는 2009년 설립된 항암제 및 항생제 수입 유통 전문 회사로, 정부 입찰과 민간시장 모두
일동제약은 라오스 정부로부터 재난 구호활동 동참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일동제약은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자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수여식에서 주한 라오스 대사관은 감사패와 함께 재난 구호 현장과 피해 주민 보건에 꼭 필요한 의약품 등을 지
'빛나라 은수' 배슬기의 임신 소식이 임지규에게도 알려지면서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떠나려던 배슬기의 계획이 잠정 보류되는 대신 박찬환이 비행기를 타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슬기-임지규 커플과 양미경-박찬환 커플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양새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제105부에서는 수호(김동준 분)가 수민(배슬기 분)의 임신
솔고바이오가 이집트 군사생산부와 의료기기 합작생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평택 본사 실사를 진행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이집트 군사생산부(MOMP·Ministry of Military Production, 단장 Osama Mohamed 장군)와 의료기기 합작생산 및 기술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집트 현지 실사단의
보령제약이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사와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항암제 에이디마이신 등 주사제 3종을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5년이
보령제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사 ‘키아라 헬스(Kiara Health)’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헬스를 통해 항암제 '에이디마이신' 등 주사제 3종을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
KT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세레나 호텔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이날 행사에서 각 마을의 보건소와 지역병원, 그리고 국립병원을 잇는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KT는 조기 진단을 통한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주요 전염병에
KT가 아프리카에 이어 중앙아시아에도 원격의료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등 현지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는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카자흐스탄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보령제약은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과 페니실린계 항생제 맥시크란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730만달러(약 80억원)다.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다.
보령제약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허가절차
보령제약이 케냐와 나이지리아에 각각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맥시크란(Maxiclan) 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령제약이 계약을 체결한 케냐의 대한제약과 나이리지라의 뉴에이스 메딕스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로 체결한 수출금액은 5년간 총 730만 달러(약 84억 원)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영국에서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최근 시에라리온에서 스코틀랜드로 귀국한 의료 종사자가 글래스고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코틀랜드 정부 수반 니콜라 스터전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해당 환자가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들을 돌보던 여성 의료 종사자이며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에볼라 환자 발생에 대비해 마련된 격리병동을 방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 총리는 격리병동과 보호장구 준비상황 등을 둘러보고 “국립중앙의료원 에볼라 격리병동은 의심사례에 대한 대응경험도 있고 첨단시설과 훈련된 의료진 등 대응체계도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아프리카 의료봉사 도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최근 완치 판정을 받은 영국인 남자 간호사 윌리엄 풀리(29)가 다시 시에라리온 봉사현장으로 돌아가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풀리가 20일부터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CL)과 영국 국민건강보험(NHS) 위탁사업체 세 곳이 연합한 ‘킹스헬스파트너스’ 팀과 함께 시에라리온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