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안전한 수변 공간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
서울시는 20개 하천의 기초 환경개선을 위해 5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등을 겪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한 만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으로 제거한다는 목표다. 또한 코로나19로 생활권 내 하천 안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포스코가 지역사회 대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친환경컨설팅 지원단’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는 포항시 오천읍 철강공단 인근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냄새저감)을 위해 포항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1일 ‘친환경컨설팅 지원단’을 발족했다. 포스코는 포항시와 함께 철강공단 내 14개 악취 발생 사업장
올해 서울시 자치구별 ‘하수악취 저감 자치구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강동구가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는 평가점수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해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수악취 민원 저감 실적에서 전년도보다 민원이 21%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어 1위를 차지했다. 은평구와 서대문구가 우수 구로
서울 강남구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난해 4월 가로수길ㆍ코엑스 일대에 시범 실시한 ‘하수악취 저감 사업’을 올해부터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16일 강남구에 따르면 사업은 악취등급을 1~5단계로 분류해 하수관로 악취농도가 4, 5등급(불량, 불쾌)인 구간을 3등급(보통)으로 개선하고자 추진된다. 2022년까지 총 79억 원의 예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