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했던 미란다 프레슬리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안나 윈투어는 영화의 흥행 덕분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기 시작한 인물이다. 안나는 거대한 패션 아이콘으로 직감과 열정, 대담함과 안목을 갖춘 패션업계 일인자로서 20세기 패션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디자이너와 작가, 포토그래퍼 등 재능 있는 인재를
CGV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손잡고 국내외 패션 거장들이 추구하는 비전과 컨셉이 담긴 패션 필름을 선사하는 '제2회 CGV-바자 패션필름페스티벌' (원제: 2nd Harper's BAZAAR Fashion Film Festival with CGV)을 9월 1일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2회를 맞이하게 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