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B tv ‘해피시니어’, ‘티맵‘을 결합해 시니어를 위한 대중교통 길 안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니어 맞춤형 대중교통 길 안내 서비스는 티맵의 인기 순위 데이터와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을 활용해 시니어 시청자들이 더 쉽게 핫플레이스에 방문해 일상을 즐기도록 돕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
서울 서초구가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민원신청서 작성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는 민원인들이 신청 시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로 미리 작성한 서식과 정보를 호출해 간편히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QR코드 접속을 통한 민원인 스마트폰에서의 신청서 작성은 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377만 명의 장애인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하루에 9만~10만 명의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이 필수적이다.
공사는 다양한 시설물을 통해 교통약자의 편리
LG 클로이 가이드봇, 박물관서 큐레이터 역할수어 해설ㆍ휠체어 및 유모차 전용 경로 등 제공
LG전자 클로이 가이드봇이 취약계층의 관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박물관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
LG전자는 ‘큐아이’라는 이름의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국립공주박물관과 국회박물관에 배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큐아이는 문화해설과 길 안내 등 큐레이터 역할
서울 마포구가 구민중심의 신속·투명한 민원업무 처리를 목표로 기존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온·오프라인의 여러 창구에서 처리되는 민원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마포구는 기존에 전화와 방문 등의 오프라인 방식과 구청 홈페이지, 새올 행정시스템, 응답소 등 3가지 온라인 방식으로 민원을 처리
상급종합병원 앞에 공동 안내 도우미를 두고 자신들의 약국으로 오도록 유도한 이른바 ‘문전약국’ 운영자들이 처벌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2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상급종합병원 앞 ‘문전약국’ 약사들인 A 씨 등은 공동으로 안내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이 지원되는 2.7인치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500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3500 미니’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광역역광보정(WDR), 야간 영상보정 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SNV)’이 기본 적용되어 주행 및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이 지원되는 2.7인치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미니S(Mini 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3000 미니S’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암바렐라 A12A CPU’, 그리고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SNV)’가 적용됐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했던 대학생들의 알바 구직성공률은 평균 73.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바 구직활동을 가장 많이 했던 업종은 음식점ㆍ레스토랑ㆍ패스트푸드점이며, 직무 분야는 매장관리ㆍ판매ㆍ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한 인문ㆍ이공계열 대학생 298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기능이 지원되는 2.7인치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미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3000 미니’는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암바렐라 A12A CPU’,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2.0’도 적용돼 주간뿐 아니라 어두운 주차환경에서도 선명한 영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이 지원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500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 1500 미니’는 기존 3.5인치보다 작은 2.7인치 LCD를 적용해 차량 내 설치 시 이질감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전후방 FHD의 영상화질도 적용됐다. 주ㆍ야간 영상 화질 구현에 가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최악의 폭염으로 인한 전기료 인하와 관련해 “폭염 재난 선포 시 전기요금의 감면을 법정화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난관리 총괄부처 수장으로서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 “폭염을 재난으로 명확히 하는 법 개정은 곧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장관은 “모든 재난에는
이마트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유통 현장에 도입하는데 속도를 낸다. 작년 9월 스타필드 고양 토이킹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를 시범 운영했던 데 이어 안내도우미 ‘페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9일부터 30일까지 성수점에서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퍼는 오후 1~4시에는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하는 시설 용역원, 환경미화원, 특수 경비원 및 안내 도우미 대표 11명과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새해 떡국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청사 곳곳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청사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볼 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
목적지까지 편리하고 빠르고 데려다주는 '시민의 발' 지하철. 하지만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엔 아직도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특히 역마다 승강장 환경, 승강기 유무, 출구 위치 등이 모두 다르다보니 처음 가는 지하철역에서는 불안한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가 이렇게 지하철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각장애인의 두 눈과 발 역할을 해줄 '지하철
2017 내 나라 여행 박람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안내 도우미들이 손을 흔들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총 330개의 기관이 참여해 국내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217억 원(국·시·구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만6000개(전년대비 11.6% 증가)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어르신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공익활동형은 만 6
서울시는 내년 시니어택배 및 아이돌봄 등 어르신 일자리에 총 11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1.7% 늘어난 규모다.
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5만456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692명) 늘어난 규모다. 예산은 1036억 원을 투입했다.
올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