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4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300여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ACI 세미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
한국거래소가 ‘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건전증시포럼을 5일 개최했다.
거래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학계, 법조계, 업계,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경제변화와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해 토론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건전증시포럼은 불공정거래 등 자본시장 규제
그동안 창업·중소기업은 은행과 정책자금에 주로 의존해 자금을 조달해 왔다. 배경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특유의 창업자 중심 지배구조 때문에 지분 가치가 희석되는 주식 발행에 의한 자금조달 방식을 피해 온 측면도 없지 않다. 무엇보다 창업·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전용 증권시장이 없었다는 점도 중요한 원인이다. 이런 관점에서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을 개설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법조계, 학계, 금융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율규제,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송종준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김병연 건국대 교수가 ‘바람직한 자율규제 강화방향’에 대해, 안수현 한국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구원은 19일 은행회관에서 학계, 소비자단체, 금융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선진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방안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이번세미나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이 제고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에서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제기되는 주요 현안들과 향후 제도개선 방향을 논
금융투자상품을 두고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 보호 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한국소비자원은 2일 국회 금융정책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금융투자상품에 있어 소비자보호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소비자원 황진자 책임연구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수현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영호)는 오는 19일, 20일 강원도 강릉에서 증권사 및 선물회사의 준법감시인과 감사실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관련 회원사들의 적정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자보호 장치 강화에 따른 증권분쟁의 효율적 해소 기반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