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는 최근 전남 광주에서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된 어린이가 의식 불명에 빠진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교육부는 지난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안전담당 과장과 유아 교육담당 장학관 회의를 열어 안전한 통학차량 운영과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8∼9월 중 어린
교육부가 안전수칙 교육 확대 등 통학차량 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ㆍ도교육청 안전담당 과장 및 유아교육 담당 장학관들이 참석해 최근 유치원 통학차량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관련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통학차량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통학 차량 관련자(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등)와
교육부가 2018년까지 향후 3년간 학교 안전사고 발생 연평균 증가율 ‘제로(zero)화’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구현’을 비전으로 학교 안전사고 발생 연평균 증
육군은 2020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4만개를 확보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육군은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관계 부처와 공기업, 민간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회관에서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이런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까지 군내 직위 1000여개,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2만9000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지난 24일 '재난 및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방안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재난 및 안전관리 정상화 추진 TF’를 구성,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심층 분석하고 관계부처와 전문가로부터 최종 의견을 수렴해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미래부 맞춤형으로 내부관리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