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에 면담요청…"국정운영 방향에 도움""재충전 시간 필요…당 지지기반 넓힐 것"지방선거·당권·합당에는 "생각하지 않아"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무총리를 맡지 않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도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 업무가 끝난 후 당으로 돌아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안 위원장은
이번 주(3월 21~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1.73포인트 오른 934.69로 마감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3억 원, 1188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51억 원 순매도했다.
중앙에너비스, 국제유가 급등에 42% ↑
2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면서 안랩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다.
24일 오전 9시 28분 안랩은 전날보다 12.34%(2만1700원) 오른 1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말 장중 6만35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이날 현재까지 200% 이상 오른 상태다.
안랩은 안 위원장이 최대주주(지
‘윤핵관’(윤석열 당선인 핵심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에 오르는 것에 대해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국무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위원장이 국무총리 생각이 있었다면 인수위원장을 맡지 않았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