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성인연극에서 실제 정사 논란을 일으켜 화제가 됐던 이유린이 자살을 시도했던 과거를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연극 출연 이후 실연의 상처에 투신 자살까지 시도한 이유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유린은 "알몸연극을 하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2년 동안 연기하며 생각보다
대학로에서 알몸 말춤 사건과 성 접대 언급 파문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라리사가 이번에는 납치·감금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1일 연극지킴이에 따르면 라리사는 10년 전 러시아에 있던 시절 '미스터M'이라는 스토커에게 납치돼 3일 동안 감금됐다. 라리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 '개인교수-노랑나비'라는 제목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
알몸 연극으로 유명세를 탄 ‘교수와 여제자3’에서 라리사가 하차한다. 라리사는 그동안 링거 투혼을 발휘하는 등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연극에 몰입해 왔다.
극단 측은 라리사의 컨디션을 고려해 최근 새 주인공을 발탁, 라리사의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정했다. 새로 투입되는 주인공은 G컵녀 먼로. 먼로는 명품 몸매와 연기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극단의 큰 기대를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이유린이 상대 배우인 남상백과 실제 애무 논란에 휩싸이자 "다소 와전된 측면이 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4일 아츠뉴스에 따르면 제작사측은 "성인 연극을 표방하다 보니 높은 수위의 스킨십, 애무 장면은 이미 사전에 약속된 행위"라며 "모든 배우가 그렇듯 상황에 심취하다 보면 더 극적으로 감정을 표출하곤 한다. 현장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이유린이 상대 배우 남상백과 실제 정사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유린은 지난 3일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남편 역인 남상백을 상대로 베드신에서 팬티를 벗기고 남근을 실제로 애무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장면을 연출해 소란을 일으켰다.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해 이같은 행동을 한 것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오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부산에서 공연한다.
17일간 총 34회를 공연하는 '교수와 여제자'는 예매오픈 4일 만에 총 예매 분의 20%(1000장 이상)가 예매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서울공연에서 여주인공이었던 최재경이 동영상 촬영과 관객 난입 사건으로 인해 연극에서 하차하고 그 뒤를 이어 부산 공연에 이탐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