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알제리간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맞대결에 선발로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은 전형적인 공격수를 두지 않은 채 메수트 외질,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등을 공격 전방네 내세웠다. 이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토니 크로스 그리고 필립 람을 중앙에 포진시켰고 4백은 왼쪽부터 베네딕트 회베데스-제롬 보아텡-
독일 알제리 역대 전적
독일 알제리 역대 전적 소식이 화제다. 사상 첫 16강 진출을 달성한 알제리는 ‘전차군단’ 독일과 8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역대 전적에서 독일과 2전 2승을 보이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독일의 설욕, 상승세를 타는 알제리의 사상 첫 8강 진출, 독일의 4강 진출 걸림돌 등으로 모아진다.
30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알제리가 러시아에 역전승을 거두며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네 번의 도전 끝에 거둔 첫 기쁨이었다.
알제리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4)를 기록한 알제리는 벨기
한국ㆍ알제리전 거리응원 현장에 AOA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알제리와 2차전을 갖는다.
이에 국내 아이돌스타들은 한국ㆍ알제리전 거리응원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 현장을 찾아 화려한 응원전을 펼쳤다.
새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알제리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과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에 속한 알제리는 5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미드필더 나빌 벨탈렙(토트넘)의 선제골과 후반 21분에 터진 에이스 엘 아르비 수다니(디나모 자그레브)의 결승골을 묶어 2-1 승리를 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이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저녁 8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출국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함께 H조에 편성된 벨기에ㆍ러시아ㆍ알제리 역시 월드컵 준비에 한창이다. 벨기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