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주가가 상승세다. 미국 스페이스X의 자회사인 스타링크가 4분기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2018년 스페이스X에 고주파 케이블을 공급한 이력이 부각되면서다.
18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4.69% 오른 558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지난달 SK텔링크, KT SAT와 국내저궤도 위성통신
“글로벌 5G 시장과 방위 산업의 국산화, 반도체 측정 장비 시장 진입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부장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8일 초고주파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기업 센서뷰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거ᅟᅮᆫ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센서뷰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39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2900~3600원, 총 공모금액은 113~140억 원이다. 3일부터 4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0일과 1
“치료제는 충분히 개발됐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이 중요합니다. 엠디뮨은 ’바이오 드론‘ 플랫폼 기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배달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어머니가 항암 치료를 받을 때,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며 “약물의 효과는 있는
카이노스메드는 28일 엠디뮨과 세포유래베지클(CDVs) 기반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기술과 관련된 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라이선스인 및 FAF1 mRNA 탑재 항암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FAF1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해 암세포 및 생쥐의 암조직에 전달했을 때
이연제약은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엠디뮨과 ‘바이오드론(BioDrone)’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도입에 관한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엠디뮨의 원천기술인 압출공정을 통해 생산한 세포유래 베지클(Cell-Derived Vesicles, 이하 CDVs) 기반 바이오드론 기술 관련 특허권 및 노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전문 기업 에스폴리텍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복층골판 ‘스카이라이트커브(SKYLITE CURVE)’의 제품개발에 성공해 특허 출원을 마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폴리텍의 '스카이라이트커브’는 기존 단층골판을 공압출방식으로 복층으로 제작한 복층골판 제품이다. 공압출방식으로 내화학성과 내후성을 향상시켜 기존 PC 제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바이오드론 원천기술의 특허 등록 결정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엠디뮨이 보유한 바이오드론 기술은 압출방식의 엑소좀을 생산해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특정 병변 조직으로 원하는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로 주목받는다. 독자기술로 세
“전 세계 최초 압출 방식의 세포 유래 베지클(Cell Derived Vesicles, CDV) 제조기술에 대한 제조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내년은 기술 수출, IPO 추진 등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한발 더 다가가는 성장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
18일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엠디뮨 본사에서 만난 배신규 대표는 신년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엠디뮨이 인체 내 특정 세포에 대한 지향성을 가진 나노 크기의 ‘베지클(소포체·엑소좀 등 특수한 물질)’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직접 압출방식 기술을 적용해 베지클 생산공정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엠디뮨은 다양한 표적화 특성을 갖는 면역세포ㆍ줄기세포 유래 베지클에 특정약물을 탑재 후 인체 내 원하는 병변 조직으로 직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씨티엘이 투자한 로킷이 미국 전시회에서 전 세계 바이오 3D 프린팅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1일 국내 데스크탑 3D 프린터 업체 로킷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웨이크포레스트에서 개최한 ‘바이오패브리케이션 2016(Biofabrication 2016)’에 아시아 최초 바이오 3D 프린터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지난달
씨티엘이 투자한 로킷의 바이오 3D 프린터가 국내외 학회 및 전시회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로킷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스웨덴 웁살라에서 진행된 ‘유럽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 EU 2016)’에 국내 유일 3D 프린터 기업으로 참가해 바이오 3D 프린터 인비보(INVIVO)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는 저명한 조직공학
에스폴리텍은 LG전자 RMC사업부와 LCD TV용 패턴광학시트 공동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패턴광학시트는 차별화된 패턴설계와 광학특성을 갖고 있어 LCD TV에 사용되는 기존 광학시트와 비교해 가격대비 휘도 특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LCD용 백라이트(BLU)에 사용되는 프리즘시트, 확산시트 등이 PET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