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는 약 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주당발행가액은 1617원이며 총 발행주식 수는 123만 주로 납입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자금조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 비율이 50% 미만으로 개선돼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번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12일 글리피칸-3(glypican-3, GPC3) 발현 간암세포를 타깃하는 GPC3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AST-201’에 대해 중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물질특허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도 출원을 진행해 각국 특허청에서 심사중에 있다. 이번 특허는 간암 외에도 비소세포폐
압타머사이언스는 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TROP2 표적 단백질에 대한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출원된 ApDC 물질은 췌장암 동물모델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동일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인 트로델비(Trodelvy)보다 표적침투력이 높고 항종양 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이 입
차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무르익고 있다. 태동기의 부진을 극복하고 성과를 낸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은 앞다퉈 시장 선점에 나섰다. 국내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발맞추기 위한 바이오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1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방사성의약품
압타머사이언스는 한동일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 2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만 주, 이광용 전무(CBO)·이철환 상무(CFO)는 각각 8000주를 취득했다. 국내외 사업개발담당 임원인 이 전무는 2023년 말 합류 후 첫 번째 매수이며, 재무담당 임원인 이 상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매수다. 2024년은 ApDC(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11일 한동일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회사 자사주 2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한 대표는 1만주, 이광용 전무(CBO)와 이철환 상무(CFO)는 각각 8000주를 취득했으며 총 8025만원 어치다. 국내외 사업개발담당 임원인 이 전무는 작년말 회사 합류 후 첫번째 매수이며, 재무담당 임원인
압타바이오(Aptabio)는 29일 삼진제약과 공동연구 중인 압타머-약물 접합체(Aptamer Drug Conjugate, ApDC) 'Apta-16'으로 이스라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Apta-16은 압타바이오의 압타머-약물 접합체 개발 플랫폼 ‘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Apta-DC 플랫폼은 암
압타머사이언스는 바이오 벤처기업 피노바이오와 압타머-약물 접합체(Aptamer Drug Conjugate, ApDC)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압타머 발굴기술과 링커-약물 접합기술을 연계해 기존 항체-약물 접합체 (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술의 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