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CERN 힉스입자 발견물체에 질량 부여하는 존재
물체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입자의 존재를 예측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피터 힉스 영국 에든버러대 명예교수가 자택에서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9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에든버러대는 이날 성명에서 “그가 짧은 지병을 앓은 후 전날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그의 선구적인
7일(현지시간) 2014년 노벨물리학상에 밝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백색 광원 개발을 가능하게 한 효율성 높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한 일본 나고야대학과 메이지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다음은 1996년부터 2014년까지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수상업적이다.
▲ 1996년
- 데이비드 리(미국)ㆍ로버트 리처드슨
올해 노벨 물리학상의 영예가 이른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의 존재를 가설로 제시했던 영국의 피터 힉스(84) 에든버러대 명예교수와 벨기에의 푸랑수아 앙글레르(80) 브뤼셀자유대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인 피터 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