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가 연말 이웃 돕기 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진은정 변호사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김희경 씨 등과 함께
☆ 앙리 뒤낭 명언
“무엇보다 급한 일은 인도주의와 진정한 문명정신을 바탕으로 전쟁을 막는 일이다. 아니면 적어도 전쟁의 공포를 줄이도록 노력하자고 굳게 주장해야 한다.”
국제적십자사 창시자. 실업가인 그가 통일전쟁 중이던 이탈리아 북부지방을 지나다 전장(戰場)에 널린 부상자들을 보고 사재를 털어 구호에 참가하게 된 것을 계기로 부상자들을 돕기
1858년 뒤낭은 자신이 경영하는 제분회사의 수리권(水利權)을 얻고자 북이탈리아로 나폴레옹 3세를 찾아간다. 나폴레옹 3세는 솔페리노에서 사르데냐ㆍ프랑스 동맹군을 지휘하고 있었다. 가던 길에 솔페리노 전투에서 부상한 수만 명의 군인들을 목격한다. 고통을 절규하는 그들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1862년 7월, 제네바로 돌아온 뒤낭은 그때의 참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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