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일 판교지역 ‘1조클럽’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조클럽은 판교지역내 중견기업들의 모임으로, 경기센터는 이들과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네트워킹 행사를 지원한다. 경기센터는 이날 진행된 오찬 모임에 애니렉티브, 브이터치, 쇼베크리에이티브 등 경기센터 보육기업 3곳이 참여하는 기업설명회(IR) 시간을 할당했다.
14~15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 2014’에서 ‘스타트업 배틀’이 벌어져 투자업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트업 배틀은 사전 예선전을 걸쳐 선정된 2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이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20개 기업 중 16곳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