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68억9600만원으로 47.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2억1100만원으로 52.9%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애니팡과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등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해 아쿠아 스토리 등 4종의 게임이 견인했다. 또한 9월 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애니팡2의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황에서 애니팡2 매출순위 회복, 애니팡사천성ㆍ애니팡 매출순위 유지, 상하이애니팡 매출순위 꾸준한 상승, 애니팡 맞고 국내 11월말 론칭 대기, 애니팡 글로벌 북미ㆍ유럽 12
이베스트증권은 15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한 수준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8월 24일 1만4550원이던 동사의 주가가 9월 7일 1만8600원으로 28% 상승했으나 지난 14일 1만2550원으로 9월 고점 대비 33%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선데이토즈가 하반기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며 애니팡의 신화를 잇는다.
선데이토즈는 26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가칭)’, ‘애니팡 글로벌(가칭)’ 등의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선데이토즈는 단시간에 성공한 스타 개발사가 아닌 스타트업 정신의
선데이토즈는 굳앤조이를 상대로 특허법원에 제출한 애니팡 상표권 불사용 취소심판에서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특허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은 상표권 9류(만화영화, 내려받기가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28류(봉제완구) 등 2개 부분에 이어 16류(서적류, 만화류)를 포함한 전 부문에서 승소한 것이다. 이로써 선데이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