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백신 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는 mRNA 약물 임상단계 바이오 회사 아보젠(Abogen Biosciences)과 후보물질 독점 연구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보젠은 애스톤사이언스의 항원결정기(epitope)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도출하는 후보물질을 전 세계에서 독점적으로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
애스톤사이언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난소암을 적응증으로 한 암 치료백신 ‘AST-201’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상 임상 시험은 난소암 환자군을 대상 무작위 배정 시험으로 설계됐다. 난소암 진단을 받고 수술 치료받은 뒤 시행하는 항암 치료에 플라스미드 기반 백신인 AST-201의 병용 투여군과
항암 백신 연구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는 HER2 발현 위암 환자 대상 치료용 암 백신 AST-301의 대만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HER2 발현이 되는 위암 환자 중 표준보조요법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개념증명 연구로, 안전성 및 면역 효능 평가를 위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이다, 연구 참가자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차세대 항암신약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평가된다. 주로 주로 전임상 등 초기 단계의 연구과제들이 소개된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달 14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AACR에
애스톤사이언스가 다음달 14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HER2-ICD 암 백신인 ‘AST-301’과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투약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애스톤사이언스에 따르면, AST-301은 항원 특이적 T세포 인게이저(engager)의 한 종류인 암 백신으로 특정 항원을
진원생명과학이 치료용 항암 백신 기업인 애스톤사이언스와 차세대 핵산 기반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진원생명과학과 애스톤사이언스는 △공동연구개발 △전임상 및 임상개발 관련 지원 △생산 및 상업화 등 사업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
애스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ST-301(HER2-ICD 백신)의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DNA 형태(pNGVL3)의 암 치료 백신인 AST-301의 HER2 저발현 유방암 대상 다국가 임상 2상(CornerStone-001)이 호주, 대만에 이어 미국에서도 진행된다.
애스톤사이언
애스톤사이언스는 10일 이연제약과 자사가 보유한 플라스미드(Plasmid) DNA 항암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을 통해 애스톤사이언스는 비임상 단계 약물 ‘AST-202’과 그동안 축적된 비임상·임상 연구 노하우를 제공하고, 이연제약은 임상연구 진입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직접 수행한다. 또 양사는 향후 연구결과에
이연제약은 애스톤사이언스와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연제약과 애스톤사이언스는 애스톤사이언스가 보유한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추후 공동기술 개발과 상용화 생산에 대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연제약은 애스
포트폴리오 기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애스톤사이언스는 암 치료 백신 'AST-301'이 대만 식품약물관리국(TFDA)으로부터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다국가 임상 2상의 대만 승인은 지난 2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 승인 이후 두 번째다. 추가적으로 올해 하반기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포트폴리오 기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애스톤사이언스는 플라스미드 DNA 형태의 암 치료 백신 'AST-301(pNGVL3-ICD)'의 다국가 임상 2상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호주를 시작으로 대만과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애스톤사이언스는 지난 17일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SITC 2021)에 출격한다.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 기술수출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이뮨텍, 에이비엘바이오, 메드팩토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SITC에서 개발 중인 신약의 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네오이뮨텍은 췌장
차백신연구소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와 내달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암 치료백신 파이프라인 ‘AST-021p’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연구 내용은 암세포에 의한 특이 단백질 HSP90의 일부분에, 항원결정기(Epitope)를 사용한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인 애스톤사이언스와 면역증강제(어주번트, Adjuvant)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임상 완료에 따른 단계별 개발 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을 포함하면 총 계약 규모는 2031억 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술이전되는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L-pampo’는
표적항암제,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가 200억 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전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조달되 자금은 임상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며 아픙로 코스닥 입성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9일 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피노바이오의 프리 IPO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아이온자산운용,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
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약 전문 바이오기업 피나 바이오는 신약 임상 개발 바이오텍애스톤사이언스와혈액암 치료제의 국내 임상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신약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2021년 하반기에 IPO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IPO(
피노바이오는 최근 신약 임상 개발 바이오텍 애스톤사이언스와 혈액암 치료제(NTX-301)의 국내 임상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피노바이오는 표적항암제, 녹내장치료제 등 혁신 신약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회사는 올해 2월 혈액암 치료제 NTX-301의 미국 임상 1상 승인을 받았으며, 하반기 환자 투약을 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