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열리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2일 백상예술대상 측은 후보들을 공개했다.
먼저 TV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는 MBC '그녀는 예뻤다',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응답하라 1988', tvN '시그널', KBS 2TV '태양의 후예' 등이 올랐다.
연기상 부문에서는 '시그널'의 김혜수, '태양의 후예' 송혜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 쌍둥이 자매 독고용기와 도해강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현주가 28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현주는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을 통해 “그동안 ‘애인있어요’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짓누르고 있는 과거와 이별하고, 자신 때문에 삶이 무너진 사람들에게 속죄하기 위해 해강이 항소도 포기하고 감옥으로 들어간다.
20일 밤 10시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 극본 배유미) 에서는 다시 한번 사랑을 완성하려던 진언과 해강이 또 한 번의 이별을 맞는 모습을 방송한다. 해강은 진리와 김 변호사가 꾸민 거짓 자술서
‘애인있어요’ 김현주의 복수가 정점을 찍는다.
7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는 천년제약의 피해자와 아버지를 대신해 복수에 나선 도해강의 통쾌한 활약이 펼쳐진다.
인자하기만 했던 최 회장(독고영재 분)은 해강의 본심을 알고난 후부터 자신의 죄를 덮고 천년제약을 살려야한다는 이기심에 포악한 속내를 드러낸다.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독기를 품었다.
지난 주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41, 42회에서 쌍둥이 자매 도해강과 독고용기 역을 맡은 김현주가 천년제약의 회장 최만호 역의 독고영재와 날 선 대립각을 선보였다.
극 중 도해강은 최 회장과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도해강은 최 회장의 악행이 담긴 녹음본을 들려주며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가 결별 위기를 맞았다.
24일 방송되는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처해진 상황들로 인해 끝내 이별을 고하는 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진언(지진희 분)는 백석(이규한 분)을 죽이려고 한 범인으로 태석(공형진 분)을 지목하며 "뒤에 숨어서, 교활하게 숨어서"라고 소리친다. 태석 역시 진언에게 물러서지 않겠다며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이규한이 김현주를 대신해 사고를 당하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자신 때문에 다친 이규한을 보고 오열하는 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석은 주차장에서 도해강을 기다렸다. 이때 오토바이 한 대가 도해강을 향해 질주했고 이를 본 백석은 당황해 급히 도행강을 끌어안으며 그를 지켰다.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공포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는 의문의 사내에게 급작스런 테러를 당하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해강은 극도의 공포로 인한 두려움 펴정을 지어 의문을 자아낸다. 또한 몽둥이를 든 채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괴한의 사내의 정체가 무엇인지, 김현주를 노리
‘애인있어요’ 김현주의 연기력이 중국 대륙까지 닿았다.
SBS는 “김현주의 중국 팬들이 지난 9일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로 커피차를 보내, 쉴 틈이 없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해당 커피차에는 ‘우리 예쁜 애인 김현주, 중국에서도 인기 많다고 전해라’라는 현수막이 상단에 걸려 있다. 또 최진언(지진희 분)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7회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도해강(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해강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 독고지훈과 최진언(지진희 분)의 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 분)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이재윤에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독고용기(김현주 분)가 민박사(이재윤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날 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용기는 민박사와 마주친 뒤, 함께 마시자고 제안했다. 이에 민박사는 "됐습니다"라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이내 쓸쓸한 표정의 용기를 본 뒤 자리에 앉아
'애인있어요' 김현주의 미소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쌍둥이 자매 도해강과 독고용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현주가 부드러운 미소로 한 겨울 추위를 녹였다.
8일 공개된 사진에는 언제 어디서나 환하게 웃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김현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김현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푸독신 부작용으로 자신에 원망을 보낸 박한별을 차갑게 외면했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5회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가 도해강(김현주)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강을 찾아온 설리는 해강의 뺨을 세게 때렸다. 이어 푸독신 부작용을 언급하며 "당신 이겼어요. 만족했어요? 이제 난 당신이 보는
*‘애인 있어요’ 김현주, 독고영재와 대면 “살인범 좀 잡아주세요!”
‘애인 있어요’ 김현주가 독고영재와 대면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 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35회에서는 최만호 회장(독고영재)의 집을 방문한 독고용기(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인 있어요’에서 용기는 백석(이규한)과 함께 최 회장의 집을
*‘애인 있어요’ 김현주, 타이어 펑크 차량 운전에 봉변
‘애인 있어요’ 김현주가 타이어가 펑크난 차량을 운전하다 봉변을 당할 뻔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 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35회에서는 설리(박한별)로부터 따귀를 맞은 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인 있어요’에서 해강은 설리로부터 따귀를 맞은 뒤
‘용팔이’ 주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2016년을 시작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용팔이’ 주원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원은 대상 수상 후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오늘이 제 서른 살의 첫 날이다. 20대를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거기에 대
배우 김태희가 ‘2015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희는 ‘용팔이’의 활약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김태희는 수상소감에서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이 많다”며 “장성한 딸 뒷바라
배우 박유천이 ‘2015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활약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박유천은 군복무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신세경이 대리 수상했다.
배우 최명길이 ‘2015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명길은 ‘펀치’의 활약으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최명길은 “이런 큰 상은 젊은 여배우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다. 괜히 후배들
배우 조재현과 유준상이 ‘2015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재현은 ‘펀치’로,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로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 M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