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은 통증 및 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과 그 유도체에 관한 물질특허 등록을 중국에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중국 특허 등록은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어 다른 주요 국가에서도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는 VVZ-2471의 기존 화합물 대비 우수한
비보존은 마약중독 치료제 ‘VVZ-2471’와 유도체에 대해 미국 물질 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현재 VVZ-2471은 국내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등록이 진행 중이다.
VVZ-2471은 다중 타깃 신약발굴 원천기술로 발굴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통 효능과 함께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6일 장기지속형 약물중독 치료제 후보물질 ‘IVL3004’ 전임상 연구결과를 유럽 신경정신약리학회(ECNP 2023)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ECNP 2023은 오는 7~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신경정신약리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다.
인벤티지랩은 오피오이드 중독에 대한 치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총 18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3자배정 유상증자(CPS)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CB로는 155억원, CPS 발행 유상증자로는 30억원을 조달한다.
공시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제3자배정으로 전환우선주(CPS) 33만4074주를 발행해 30억원을 조달한다. 발행가액은 기준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게임업계 모두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신사업으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의약품이 아닌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게임, 가상현실, 챗봇) 등을 활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관리·치료하는 기술을 말한다. 1세대 치료제인 합성 신약, 2세대 바이오 의약품에 이어 3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
8‧9일 수요예측, 11일~14일 일반 청약기술특례 상장으로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글로벌 NO.1 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업 포부 밝혀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 개발기업 인벤티지랩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8일 인벤티지랩은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국내 임상 3상이 이달 마무리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결과는 내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에 따르면 오피란제린의 임상 환자 등록은 10월 말까지 완료된다.
해당 임상 3상은 2021년 7월부터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
비보존 헬스케어는 새로운 수장으로 이두현 비보존 회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비보존그룹에 합류한 비보존 헬스케어는 최근 이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볼티아가 주식 6413만5793주를 추가 취득해 총 주식의 30.52%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최대주주가 볼티아로 변경됐다.
이 회장은 비보존과 비보존 제약 대표이사에 이어 비보존 헬스케어의 대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은 두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인 ‘VVZ-2471’의 국내 임상 1상 진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VVZ-2471 경구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평가를 위한 제1상,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단회 및 반복 투여 단계적 증량
대웅제약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업을 확대한다.
대웅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 인벤티지랩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 발굴 및 제형 연구, 비임상·임상시험 진행, 해외 파트너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경구 또는 주사로
인벤티지랩이 대웅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인벤티지랩은 대웅제약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에도 나선다.
대웅제약과 인벤티지랩은 지난 22일 각사 전승호, 김주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