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그린사이언스는 한국식품연구원과 기능성 소재 개별 인정형 원료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쥐꼬리망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육모 촉진, 발모 촉진, 탈모 개선, 예방과 치료용 조성물 기술이다. 쥐꼬리망초 추출물의 뛰어난 모발 건강 효능이 포함돼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과제 지원으로 이뤄진 성과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인천발 KTX 건설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조기 개통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전남 인공지능(AI) 융복합 지구 등 지역사업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부모급여 인상 등 약자 지원 중심의 복지 정책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재정 낭비를 줄여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피플바이오는 연결종속 회사 파마코바이오를 통해 탈모 예방과 치료제 효능을 지닌 야생식물 추출물에 대한 특허권 기술이전 계약을 성균관대학교와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성균관대 융합생명공학과의 조재열 교수 연구진이 2020년 8월부터 공동 연구한 프로젝트로 캄보디아 야생식물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에서 탈
우리그린사이언스가 친환경 푸드테크 전문기업인 루피쿡과 기능성 샐러드 및 드레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그린사이언스는 루피쿡과 협력해 현대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파밍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샐러드 소재 개발과 정밀 재배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량을 증대시킨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 개발에 나선다.
앳홈은 고효능 보습제 ‘디어로렌’에 몽골 피뿌리풀 추출물을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앳홈은 홈에스테틱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해 빌리코와 연구·개발 제휴를 맺고 현재 디어로렌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앳홈에 따르면 피뿌리풀은 몽골·중국·러시아에서 자생하는 전통 약용식물로 몽골 칭기즈칸 시대에 전쟁터에서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실물에서 탈모 예방효과가 확인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년 8월부터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팀과 캄보디아 야생식물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Connarus semidecandrus)’ 추출물을 연구한 결과, 이 식물의 추출물에서 탈모 예방효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의료용 대마 사업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호주에 소재한 대마 재배기업 그린파머스(GreenFarmers)와 대마 원료 수입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메디콕스는 의료용 대마로 일컫는 CBD(칸나비디올) 오일 생산에 필요한 대마 원료를 그린파머스로부터 확보하게 됐다.
메디콕스는 그린파머스에서 호주
메디콕스가 의료용 대마 신사업에 진출한다.
메디콕스는 컬티바 유한회사와 의료용 대마 사업 공동진행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컬티바는 지난해부터 라오스 보건복지부 산하 전통의학연구소와 의료용 대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메디콕스는 이번 MOU를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컬티바는 라오스 정부로부터 연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인삼 연구의 산실이다. 인삼에서 피부 항노화 효과를 찾고, 이를 제품에 적용한다. 6년 연속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1위에 오른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자음생크림이 대표적이다. 연구센터에서는 고려 인삼은 물론 아시아 고서에서 찾은 3912가지 약용 식물 등 진귀한 한방 원료를 연구한다. 원료의 순도와 효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인삼류 수출이 전년보다 9.3%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사실 인삼은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상품이기도 하다.
고려인삼은 뛰어난 효능으로 삼국시대부터 중국의 위(魏), 수(隋), 당(唐)나라와의 외교활동이나 교역에 사용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일본에서는 17세기 조선의
'2TV 저녁 생생정보'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 삼채짬뽕 & 불고기짜짱면 맛집 '무○○○'을 찾아간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를 통해 삼채짬뽕과 불고기짜장면 맛집 '무○○○'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무○○○'에서는 삼채짬뽕과 불고기짜장면이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삼
휴온스네이처가 개발 중인 건강기능식품 소재들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사업에 선정돼 2년간 9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천연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 중인 ‘퇴행성 관절염 개선 소재’와 ‘인지능 개선 소재’는 각각 산학연 콜라보 R&D 국책 사업과 기술규제 해결형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사람들의 입맛을 완전히 바꿔놨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의 식습관이 변하고 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선호하면서 신선 농산물 수요가 급증했다. 또 ‘집콕’으로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일이 늘어나면서 포장 식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농산물
하이트진로는 자연을 담은 프랑스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Gerad Bertrand Natur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 친화적 컨셉으로 내놓은 와인이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채
유럽에서 ‘불로초’로 알려진 아티초크가 주목받고 있다.
아티초크는 이탈리아 인근 연안이 원산지인 꽃봉오리 채소다. 유럽과 남미, 미국 등지에서는 양배추, 양파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물로 전해진다. 아티초크는 유럽, 남미, 미국 등에서 식용 식물로숙한 약용 식물이다. 아티초크는 엉겅퀴와 비슷하게 생긴 잎이 여러 장 붙어 있으며, 고대 그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원들이 인삼 열매 소재 개발 및 제품화, 화장품 파우더 개선 발명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27일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연구원들이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우리바이오가 특허청으로부터 ‘버섯균사체 건강보조식품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등록번호 제 10-1908393호)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는 동충하초,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 11종의 버섯균사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버섯 균사체는 버섯의 씨앗으로, 유효성분 및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약재, 건강기능식품,
우리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첫 제품을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이달 2일 계약을 체결하고 처음 출하되는 것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당사는 국내 유명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 이번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품목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
시서스 성분을 활용한 다이어트 식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요즘이다.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는 시서스 다이어트 보조제를 알아 봤다.
T사의 S브랜드 시서스 다이어트 보조제는 가루와 알약 형태 두 가지로 나뉘어 시판 중이다. 하루에 한 정만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서스 추출물을 통해 췌장 활동을 일시적으로 제한해 지방 소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