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의 하이니켈 배터리 E556 SF 배터리가 올해 자동차 공학자가 뽑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 ‘특별상’에 선정됐다.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SK온의 E556 SF 배터리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SK온의 E556 SF 배터리는 고성능 전기차 기아 EV6 GT에 장착돼 관심을 모은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배터리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양성욱 SK온 PR담당 부사장이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배터리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양성욱(오른쪽) SK온 PR담당 부사장과 시상자인 박용성 한국ESS산업진흥회 고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각부문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배터리부문 특별상 수상 양성욱 SK온 부사장, R&D 대상 수상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상무, 종합대상 수상 신원산 현대차 상무, 종합대상 수상 신동협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상무, 퍼포먼스대상 수상 이동열
▲최임순 씨 별세, 최춘식·춘자·명식·운식·춘옥 씨 모친상, 이희범(전 산업자원부 장관)·이왕근(글로벌렌탈) 씨 장모상, 최문섭(이화여대) 씨 조모상 = 26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8호, 발인 28일 오전 9시, 031-787-1508
▲배호권 씨 별세, 배태준 씨 부친상, 오석원·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 씨 장인상 = 26일,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지난해 재벌들의 계열사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며 올해 출범할 새정부 역시 일부 대기업들의 ‘계열사 끼워넣기’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와 제재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마트, 면세점, 홈쇼핑, 극장 등을 거미줄처럼 거느린 롯데그룹 유통망을 이용한 그룹 총수 3세들의 땅짚고 헤엄치기식 돈벌이와 계열사들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논란은 그
롯데그룹 친인척 기업에 대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오너가 친인척이 고의적으로 위장계열사를 숨긴 정황까지 확인됐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기업 책임론’에 초점을 맞춘 재벌정책과 맞물려 롯데그룹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위장계열사 은폐 의혹=공정거래위원회와 대법원 등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전 블리스 대
롯데그룹이 공생발전과 공정경쟁을 내세우고 있는 새 정부의 최대 표적그룹으로 떠올랐다. 하청 및 납품, 입점 업체에 대한 부당거래 등으로 비난 대상이 되고 있는 롯데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당국의 전방위 조사를 받고 있고, 신동빈 회장은 최근 검찰에 출두까지 했다. 특히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의 친인척 명의 위장계열사 은폐의혹이 속속 드러나 당국의 주시대상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씨의 포숑 사업 철수에 이어 수입품 유통사 ‘브이앤라이프(V&Life)’를 설립했던 남편 양성욱씨도 사업에서 손을 뗀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 대표는 최근 외사 이사직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가의 사업 확장이나 동반성장 등의 이슈가 사직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재벌의 사업이
“일본산에 이어 독일산까지…. 영세업체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외손녀인 장선윤씨 남편이 유통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소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가장 타격을 받을 곳은 연 2000억원 규모의 물티슈 제조업체들. 장선윤씨 남편 양성욱씨가 자신이 만든 유통회사의 첫 사업으로 독일산 물티슈를 들여오기로 했기 때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41)씨 부부가 모두 유통업에 종사하게 됨에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장씨 남편 양성욱(44)씨가 최근 수입제품 유통회사를 설립하고 제품을 롯데 계열사 등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짐에 따라 롯데그룹이 다져놓은 탄탄한 기반 위에서 제품을 수입해 공급하는 등 손쉬운 돈벌이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