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남대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23일 남대천에서 2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해당 항원이 검출된 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는 강화된 방역
청명한 가을 하늘은 그 자체로 낭만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지금 당장 떠날 채비를 하라고 재촉하는 듯하다. 하늘, 바람, 날씨 '3박자'가 모두 완벽하게 갖춰진 가을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맛과 낭만 그리고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0월에 가볼 만한 곳 6개 지역을 소개한다.
◇ 달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6일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남대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126호, 가금류 1만4000수에 대해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남대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약 130곳, 1만5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강원도 양양에 처음으로 빅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10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양양’을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양은 양양 지역 최초로 4Bay 혁신평면이 도입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6~20층, 4개동, 전용면적 60~81㎡ 총 315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복잡한 도시에 지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에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일찍이 주목 받았던 제주도는 불편한 교통편과 큰 폭으로 오른 부동산 가격에 인기가 시들해진 상황. 최근에는 강원도가 세컨드 하우스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다와 산의 조화 속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강원도는 최근 평창올림픽 개발호재를 만나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4월 초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대에서 ‘양양 코아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양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17층 2개동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73㎡ 총 170가구로 이뤄졌다. 고령인구의 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양양은 2007년 입주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전무해 매매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전
배우 백원길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쯤 강원 양양군 서면 남대천에서 배우겸 연극연출가인 백원길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백씨의 후배로부터 지난 15일 집을 나간 백씨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작업을 벌이던중 양양군 서면 남대천 상류 1m 깊이의 물속에서 빠져 숨져 있는 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