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KCTC 부지) 일대에 R&D(연구개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가 위치한 양재 유통업무설비 지역은 서울시가 2016년 8월 발표한 '양재 테크+시티 조
서울 양재·우면동 일대가 뉴욕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이나 독일 아들러스호프 같은 세계적 혁신거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3일 '양재 Tech(기술)+City(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양재·우면동 일대 330만㎡를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가 결합된 서울의 대표 R&CD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양재·우면 일대에 63
정부는 '6조2000억원+α'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개선해 정부가 목표로 하는 성장 경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고 투자 심리를 개선하면
서울시 양재IC 일대가 연구개발(R&D) 특화 지구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서울형 창조경제 거점 조성의 일환으로 양재·우면지역 일대를 R&D 지구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양재IC 일원과 다수의 연구시설이 입지한 양재·우면동 일대다.
이 일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