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다음 달 8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도두리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348가족, 1162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
고령 농업인을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전용 전화기 보급 실적이 2만 대를 넘어섰다고 24일 농협이 밝혔다. 이날 농협은 전화기 1만 대를 기증한 LG유플러스와 함께 기증 행사를 열었다.
농협은 지난해부터 70세 이상 농업인의 맞춤형 돌봄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운영하고 전용 전화기를 보급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산업은행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은 미술부 동호회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은 기존의 어두운 동네 분위기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영등포 문래동 쪽방촌 마을입구에서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산업은행은 쪽방촌 독거 어르신 방문과 치매어르신 말벗되기 등 사랑
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 문산읍 임진각 망배단에는 이산가족 등 고령의 실향 노인 12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저마다 작은 태극기 깃발을 들고 서로의 안부와 고향을 함께 추억했다. 이는 NH농협금융지주가 이산가족 등 고령의 실향민 노인을 초청해 마련한 ‘농협금융 추석맞이 이산가족 초청 망향경모대제(望鄕敬慕大祭)’ 개최 현장이었다.
이날 김용환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
NH농협금융이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는 기본 철학이다. 농협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농민과 농촌에 뿌리를 둔 농협금융은 각종 정책금융을 수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농협금융
작년 말 한국전력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을 무엇보다 반긴 이들은 지역민들이다. 세계 10대 에너지기업인 한전이 나주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호남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상장기업이 됐다. 국토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낙후된 광주·전남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희망의 기업’으로서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유다.
한전은 실제 나주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과의
NH농협은행은 인천 강화군 불은면 아침가리 팜스테이마을에서 '건강한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등 지역인사와 노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콜센터상담사들이 그동안 전화로 말벗을 하던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노년층을 찾아 위로하는 자리였다.
농협은행은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NH농협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는 ‘행복채움금융’을 모토로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금융교육 1407건, 봉사자 10만여명, 총 봉사시간은 76만 시간에 달한다.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
NH농협은행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서 농협은행은 1254억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2011년 1236억원, 2012년 1277억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3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1위를 차지한 NH농협금융이 출범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모토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행복을 채우는 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함께 나누고 행복을 채우자는 의미다. 농업인·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4일 경기도 이천시 신필2리 마을에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과 함께‘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전화상담사들이 그 동안 전화로 말벗을 해 드리는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위로해 드리는 자리였다.
농협은행은 또 직원들이 모
연말을 맞아 NH농협금융지주의 발걸음은 소외계층을 향해 여전히 분주하다. 특히 농협금융은 연말을 맞아 11월과 12월을 ‘사회공헌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 자회사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주문했다.
실제로 지난 3일 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은 서대문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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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신충식 행장과 고객지원센터 상담사 등은 4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복지회관을 방문해 농촌어르신 위로잔치를 열었다.
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전화상담사들이 그동안 실시했던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의 연장 선상에서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에서‘말벗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유진희(84세) 할머
NH농협은행은 지난 6년간 총 6000억원의 비용을 사회공헌 활동에 쏟아부었다. 또한 지난해 사회공헌 1위를 차지할만큼 명실상부한 농협금융 사회공헌의 일등공신이다.
이같은 명성에 걸맞게 지난 3월 농협지주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농협은행은 2012년을 사회공헌활동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사회공헌 선두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세우고 있다.
신충식 NH농협은행장과 봉사단체인‘NH행복채움회’가 19일 인근 천연동 거주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우,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추석맞이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을 비롯한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과 김, 목우촌 선물세트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지난 6년간 총 6000억원의 비용을 사회공헌 활동에 쓰고 지난해 사회공헌 1위를 자치한 NH농협은행.
이같은 명성에 걸맞게 3월 새롭게 출범한 농협은행은 2012년을 사회공헌활동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상생과 협력의 공익기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행복채움·희망나눔·사랑키움’은 N
서울시는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네티즌과 도움이 필요한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주기 위해 ‘재능기부의 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학업 멘토링, 아이돌보기, 어르신 말벗 되어 드리기, 경로당에서 노래부르기 등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재능기부는 서울시와 포털 네이트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의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7일 전국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1100여명의 노인들에게 여름용 모시 내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8월부터 농협고객지원센터 상담원들이 농촌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생활정보, 금융사기예방 등의 주제로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인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농협(www.nonghyup.com)은 이 달 20일부터 노인복지 실천을 위한 ‘농촌 어르신 말 벗(Phone-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촌 어르신 말벗(Phone-Care)’ 서비스는 매주 1회씩 농협 고객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원이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인사와 건강, 각종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교육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지난 주말 장애우, 아동, 노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9개 봉사팀이 참여해 해운대, 부산진구, 사상구 등의 노인복지시설에서 활동도우미 및 시설청소,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과 동래구, 금정구, 영도구의 아동보육시설에서 활동도우미 및 아동 정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