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발로 차고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육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2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보육교사 A(28) 씨에게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이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지장을 줘 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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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 당•정합동 점검에서 “이번만큼은 특단의 대책을 세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그 장면(보육교사의 어린이 폭행 장면)이 계속 TV에 방영되는 걸 보고 그만 방영했으면 좋겠다 할 정도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