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계룡시에 내 집 마련 최대 희소식이 떴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충남 계룡시 엄사지구에 분양하고 있는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가 바로 그곳으로, 3.3㎡ 당 43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에 세금걱정 없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라 부담도 적다. 납입금액은 100% 임대보증금으로 전환되며 입주 시까지 920만원만 있으면 부담 없이 내 집을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마감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대구였다. 대구는 개발호재로 인구 유입은 늘어난 반면 한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다. 그 만큼 지난해 1년 동안 전셋값과 매매가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올라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여전히 공급이 뜸했던 곳은 분양 성적이 좋았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기를 맞이함에 따라 월세 혜택을 누리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상당기간을 거주한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주택가격이 상승세일 경우에는 분양받을 때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은 오는 14일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418-18번지 일원에 짓는 임대아파트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총 938가구의 대단지로 지하1층 지상18~23층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84㎡A 578가구, 84㎡B 180가구, 84㎡C 180가구로 다양하게 이뤄졌다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3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결과(24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5% 오르며 79주 연속 상승했다. 전년 말에 비해선 1.72% 올랐다. 봄철 이사시즌을 대비하려는 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세난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분양전환 임
◇청약접수(2개)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2799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11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이 청약을 시작하고, 부산 명지지구에서는 1664가구 대단지 ‘명지협성휴포레’가 청약을 시작한다.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8블록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의 청약접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