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은 에리슨제약의 전문의약품 3종에 대한 공동 판매(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발매와 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에리슨제약의 전문의약품 △네비보롤/로수바스타틴 복합제(고혈압∙심부전/고지혈증 치료제) △네비보롤정(고혈압∙심부전 치료제) △니페디핀서방정40mg(고혈압∙관상동맥질환 치료제) 3종이다. 이 품목들은
에리슨제약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심부전 치료제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 저하 또는 구조적 변형 등으로 인해 우리 몸에 산소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호흡곤란, 부종, 피로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임상 증후군이다. 고혈압, 협심증, 판막질환, 심근증 등 다양한 심장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양재 더 케이 호텔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과 함께 '2020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올해 처음 열렸으며 바이오 분야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영상
윤석근 제약협회 이사장(일성신약 회장)이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복지부에 백기투항을 선언한 것이다.
윤 이사장은 29일 제약협회 이사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9일자로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전면 취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일성신약은 지난 9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일괄 약가인하 고시 관련 효력정지 가
윤석근 제약협회 이사장(일성신약 회장)이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윤 이사장은 제약협회 이사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9일자로 지난 9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취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취하 이유에 대해서 윤 이사장은 “복지부가 조건부로 취하를 요구하는 등의 압력을 준 것은 아니며 개인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과 제네릭 전문의약품 모두에 53.55%의 일괄 약가인하율을 적용하는 것은 근거는 무엇입니까. 약가인하 또한 장관 재량권을 벗어난 행위가 아닙니까?” 지난 27일 오후 서울 행정법원 201호 법정. 일성신약·다림바이오텍·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고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제2차 심문 자리였다. 복지부는 가격
일선신약과 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성신약과 에리슨제약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복지부의 약가인하고시처분 취소소송소장을 접수했다. 일성신약은 25개 품목, 에리슨제약은 3개 품목이 약가 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 소송을 제기한 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