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개인 컵 사용의 날’과 ‘로비 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의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한빛예술단과 협력하여 임직원, 고객,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서울시 광화문 에코존 동행단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대한
LG화학은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 (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차세대 친환경 소재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ㆍPoly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플라스틱 청정지구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8일 서울시는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신한카드는 소비자 관점 탄소배출지수인 ‘신한 그린인덱스’를 신한플레이에서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신한플레이에서 고객이 직접 소비 업종별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신한카드는 기대하고 있다.
우선 고객
신한카드는 산림청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남성현 산림청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카드와 산림청은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한 산림 및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과 보호 등의 사업
신한카드가 친환경 금융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부산APEC나루공원에 두 번째 ECO Zone(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그린 컨슈머가 적립한 ‘ECO(에코)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
한화그룹의 정밀기계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중국 협동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달 17~21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CIIF 상해 2019’에 참가해 자사 협동로봇 라인업 3개 기종(HCR-3, HCR-5, HCR-12)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CIIF 상해 2019’ 전
한화그룹의 협동로봇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Smart Factory Expo)'에 참가해 협동로봇 브랜드인 '한화로보틱스'를 전시하고, 이미 양산 중인 협동로봇 3기종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는 국내 최대 협동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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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9일(현지시각) 고급 대형 세단 ‘THE K9’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8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2년 출시 이후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K9은 올해 기아차 신차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다. 지난해 스팅어를 앞세워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한해 20~30차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합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경쟁상대를 제대로 알고 분석하는게 중요해졌어요. 오늘 나와있는 차들은 이런 연구목적으로 사용했던 차들입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일반 관람객을 맞고 있는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은 사뭇 긴장된 모습이다. 업무의 특성상
지난해 최고 25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던 충남 아산의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오는 4월 중순 마지막 2차 물량을 선보인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2차 물량인 2단지 794가구를
군인공제회가 시행하고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1차’아파트가 1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이 날은 연이은 한파와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불법이지만 흥행의 보증수표로 꼽히는 이동식부동산 일명 ‘떴다방’도 십여개 등장했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
부동산 훈풍으로 뜨거운 충남 아산에 올해 마지막 대단지 물량인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분양된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19일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아파트를 12월 중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1차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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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최근 공장 정문에 기아 브랜드를 상징하는 조형물 ‘비욘드 모빌리티(Beyond Mobility)’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욘드 모빌리티는 수십 개의 스틸 플레이트 조각을 하나로 이어 붙인 높이 15미터 규모의 조형물로 상단부에는 각 공장을 대표해 생산되는 쏘울 차량(광주공장)과 프라이드 차량(소하리공장)이 하늘을 비상하는 듯한 형상
삼성전자는 미국‘2013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소비자가전 기업 최초로 최고 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가 실시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여개의 지방 정부, 단체 및 기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미국 환경·에너지 부문
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3에 참가, 스마트TV를 중심으로 한 놀라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들 중 최대 규모인 2602㎡(787평)의 전시공간과 1994㎡(603평)의 회의 공간 등 총 4596㎡(1390평) 규모로 참가해 삼성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스마트한 삶이 시작된다, 바로 지금(Smarter Life, Now)”
삼성전자가 오는 31일 부터 내달 5일 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IFA 2012’에 참가해 첨단 스마트 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올해로 52회를 맞는 IFA 2012에서 삼성전자는 주 전시관과 별도로 마련된 생활가전관을 합해 총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