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서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과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와 이를 활용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전세계 3000개 이상의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
롤론티스·포지오티닙 연내 FDA 허가 기대, 신규 적응증 개발 전략 공개오픈이노베이션 다각화, 평택 바이오플랜트 CDMO 비즈니스 확대
한미약품그룹이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2022년 새해 경영슬로건으로 선포하고, 임인년 한해를 이끌어 갈 R&D 신규 전략을 공개했다.
한미약품의 신약개발 부문 총괄 책임자인 권세창 사장은 10~13일
한미약품은 안과 분야 신약인 ‘루미네이트’의 중국 내 독점적 개발, 판매권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 업체 에퍼메드 테라퓨틱스다. 계약 금액은 약 1719억 원이다. 두 회사는 먼저 71억 원을 확정한 뒤 단계별 성과금으로 1648억 원을 지급 및 수령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임상 단계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인 ‘에퍼메드 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 이하 에퍼메드)’에 자사의 안과 분야 혁신신약 ‘리수테가닙(Risuteganib, 제품명 루미네이트)’의 중국 내 독점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판권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루미네이트는 한미약품이 전략적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세계 2위 의약품 시장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으로부터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의 임상시험 신청서(CTA)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유방암 치료제 ‘SB3’(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중국 임상 3상에 이어 두 번째다.
SB12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의 바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2상 승인 =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이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중증(K&L grade 2~4)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1대1 무작위 배정한 뒤 경골 근위부 절골술(HTO)을 단독 시술한 대조군과 카티스템 및 HT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에서 첫 바이오시밀러 임상에 돌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보건당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으로부터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시험 계획서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에 대한 최종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임상 3상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보건당국(NMPA)으로부터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서(IND)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분기 첫 환자 방문이 예정된 이번 임상 3상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서 진행하는 첫 번째 임상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두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에는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3종의 바이오시밀러의 중국 시장 진출이 목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일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C-Bridge Capital, C-브릿지)'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기업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 계약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C-브릿지는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