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엔소닉’이 잠적한 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식이 끊긴 건 지난 8일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뒤 9일 한국으로 입국하면서부터입니다. 소속사 측은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연락 두절 상태”라며 “현재 긴급회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1년 데뷔한 엔소닉은 6인조 남성그룹인데요. 2014년 중화권에 진출해
그룹 엔소닉이 지난 9일 일본활동 이후 돌연 잠적했다. 전 멤버 보두 소속사와 연락 두절이다. 엔소닉의 잠적 상황은 9일부터 2주째, 정확히 14일 차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의 사과는 이미 두 번째다. 한 차례 지나갔다. 지난 18일 다음 카페 엔소닉 공식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힌데 이어 23일 오늘 두 번째다.
앞서 18일 소속사
그룹 엔소닉이 잠적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엔소닉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N-SONIC (엔소닉)@NSONICOFFICIAL'이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로 시작한 소속사 측은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