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특화' 매장 열고 중소 브랜드사와 협업해 신상품 출시잘파세대 가성비 트렌드에 '방점'…"1030 뷰티 수요 잡는다"
국내 편의점들이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다이소 등의 차별화한 화장품이 편의점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구미를 당기자, 편의점들도 잇달아 ‘가성비’ 중심의 뷰티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편의점 CU가 소용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화장품을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CU는 화장품 브랜드 엔젤루카와 함께 ‘콜라겐 랩핑물광팩’, ‘순수 비타민C 세럼’, ‘글루타치온 수분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본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용량을 본품 대비 3분의 1 이상 줄이는 대신 가격은 3000원으로 고정했다. 각 상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 입주기업인 ㈜엔젤루카가 독자적 기술로 특허 등록한 핸드플라워 퍼퓸크림(5종)으로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으로부터 20만개 선주문을 받은 핸드플라워 퍼퓸크림(5종)은 일본 돈키호테(348개 점포), PLAZA(136개 점포), Drug Store(10,959개 점포) 등 약